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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은행에 거절당해 집 잃을 판…주담대 채무조정 10명 중 6명 ‘퇴짜’

금리 인상기를 맞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갚지 못하고 채무 조정을 신청하는 서민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과 포용금융 협약을 맺었음에도 은행권 반대 등을 이유로 신청자 10명 중 6명 이상의 채무 조정이 불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내주는 정책대출을 받는 서민은 채무 조정이 아예 안 되는 사각지대에 있기도 하다.

XRP, 바이낸스 ’대탈출’ 시작됐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바이낸스 해킹과 연결된 지갑에서 XRP 8000만개가 불과 50초 사이 외부 지갑 2곳으로 이동했다. 별도로 바이낸스의 다른 지갑에서도 XRP 5000만개가 빠져나가면서 총 1억3000만개에 달하는 대규모 이체가 포착됐다.

GTX '삼성역 무정차 통과' 내년으로 연기

국토부는 3일 "GTX-A노선 삼성역 구간 기둥 시공 오류와 관련해 연내 최적의 대안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보강안이 확정되더라도 공사와 영업 시운전을 거쳐야 해 무정차 통과는 2027년 상반기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최종 대안이 선정된 이후에 확정한다.

고금리 보장 상품에 보험사 '발목'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생보사 3곳(삼성·한화·교보생명)의 유배당보험 손실요소는 2024년 말 1조2724억원에서 지난해 말 1조6729억원으로 31.5% 증가했다. 올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손실요소는 향후 보험계약 해지율과 계약자 사망 시점 등을 고려한 예상 손실이다.

노벨경제학상 노드하우스 별세

201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노드하우스 예일대 경제학과 석좌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노드하우스 교수는 지병인 뇌암(교모세포종)으로 지난 30일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노드하우스 교수는 ‘내생적 성장 이론’을 주장한 폴 로머 뉴욕대 교수와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외국인 단기근로자 국내서 얼마나 벌까?…임금 지급 역대 최대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단기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이 지난해 30억달러를 넘어 통계 작성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 나가 벌어들인 단기 근로소득은 30년 넘게 연 7억~8억달러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산업 구조가 크게 변하며 농촌 등에서 1차 산업을 떠받치는 주요 인력이 외국인으로 변화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최대실적 냈는데”…임기 만료 앞둔 은행장들, 연임은 ‘안갯속’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거뒀지만 연말 임기가 끝나는 주요 은행장들의 거취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경영 실적만 따지면 현직 수장들에게 유리한 상황이지만 금융권을 뒤흔든 해킹 사고와 고객정보 유출로 경영진의 내부통제 역량이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차보험료 133만원→72만원 ‘확’ 깎아”…이제 ‘청년 운전자’ 할인 쉬워진다

#A씨는 어머니 명의 자동차보험의 가족한정 특약에 종피보험자로 등록돼 3년간 운전했다. 사고 없이 운전한 A씨는 최근 2000만원 상당의 아반떼를 구입해 본인 명의로 보험에 가입했다. 보험 가입 경력을 인정받기 전 보험료는 133만497원이었다. 3년간의 가입 경력을 인정받은 뒤에는 71만6582원으로 낮아졌다. 약 61만4000원, 46.1%를 아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