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예상보다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6000달러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연준의 긴축 전환 충격을 소화했고 주요 알트코인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만 연준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강조하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시장의 경계감은 이어지고 있다. 1…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속보 게재 후 상세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신용도와 투자 확대를 근거로 들며 신속한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1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에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신용도를 가지고 있다”며 빨리 금리를 내리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케빈 워시 연…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백악관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낮은 금리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온 가운데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통화정책을 둘러싼 양측의 시각차가 다시 부각됐다. 1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쿠시 데사이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연준의 금리 인상을 “상당…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연방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 법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 와처구루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당초 9월 16일(현지시각)로 예정되었던 이 법안의 표결이 미뤄졌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의 주요 내용 이번에 표결이 연기된 법안은…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됐다. 장 초반 주요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후 들어 매도세가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금융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장중 800포인트 가까이 밀렸다. CNBC에…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진정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연준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높이고 실업률 전망을 낮추면서도 물가와 금리 전망을 동시에 상향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포워드가이던스는 거부하면서 “개별 데이터가 아니라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16일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반면 디지털자산 시장은 미국 클래리티(CLARITY) 법 절차 표결 무산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 속에 약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대로 밀렸고,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5억9000만달러(약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