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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리지갑’ 직장인...연봉 11% 오를때 소득세 17% 뛰어

근로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세가 급여보다 더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총급여 구간별 근로소득 신고 실적’에 따르면 2024년 귀속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는 4475만원으로 2021년 4024만원보다 11.2%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1인당 평균 결정세액은 64만원에서 309만원으로 17.1% 증가했다. 결정세액은 각종 공제와 감…

내년 초등 입학생 첫 30만명 붕괴…미래 부양부담은 OECD 최고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1964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던 올해 30만1000명보다 10%가량 줄어든다.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이들이 경제활동에 나설 무렵에는 부양 부담이 지금보다 두 배 가까이 커진다.

매월 56만원 대출이자 vs 56만원 ‘따박따박’ 저축 … 5년 후 자산 차이는?

대출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을 형성하거나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유용한 금융 도구입니다. 그러나 대출은 설탕이나 담배처럼 초기에는 달콤한 효용을 주지만, 구조적 비용을 통제하지 못하면 점진적으로 재정 건전성을 크게 훼손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합니다.

“강남 집값 하락률 4.8배 차이”…세입자도 집주인도 “어느 통계 믿나” 대혼란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내놓는 집값 통계의 차이를 두고 시장의 불신이 다시 커지고 있다. 통상 주택가격 변동률은 시장 흐름을 나타내는 기본 지표일 뿐 아니라 실수요자의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과 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기관마다 제각각인 조사 기준과 데이터 집계 방식으로 인해 상반된 수치가 쏟아지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셈법만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조작기소특검법, 진보 정권의 ‘마진콜’이 되지 않기를 [논설실 Pick]

대니얼 카너먼. 어제(6일) 범여권의 조작기소특별검사법 강행 처리를 보며 기자의 뇌리에 스친 이름이다. 2024년 세상을 떠난 행동경제학의 큰 별. 노벨 경제학상 수상에 빛나는 그의 ‘전망이론’은 인간이 이득 앞에서는 안전을, 손실 앞에서는 도박적 선택을 하는 현상을 포착한다. 바로 ‘손실회피 편향’이다. 주식 투자로 1만원을 번 기쁨보다 1만원을 잃는 고통이 2배 더 크게 다가온다는 것.…

미국 10월 고용 16만5천 명 증가…예상치 웃돌아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11월 6일 발표한 10월 고용 보고서는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바라보는 시각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비농업 부문 고용은 16만 5천 명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12개월간 월평균 증가폭인 4만 8천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고용 둔화에 대한 기존의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로이터 통신이 설문 조사한 경제학자 들의 예상치인 6만 5천 명 증가…

다카이치 “日銀 ETF 매각 이익으로 반도체·AI 투자”

일본 정부가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상장지수펀드(ETF) 매각 이익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과거 경기 부양을 위해 사들인 주식형 ETF에서 발생한 이익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재투자하겠다는 구상이다.

[단독] 농협개혁 속도…경제지주 해체 추진

농협중앙회의 거대해진 권력을 나누고 일선 농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파격적인 조직 개편안이 수면 위로 떠올랐어요. 🏛️🌾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농협개혁추진단은 현재 100% 중앙회 중심의 지배구조를 바꾸는 '2차 농협개혁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답니다. 📋✨ 이번 개혁의 핵심은 그동안 중앙회가 독점해 온 경제지주의 지분을 전국 1100여 곳의 지역농협에 골고루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