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유럽연합(EU) 법집행기관 유로폴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업계에 양자컴퓨팅 위협에 대한 대비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유로폴은 디지털자산 지갑을 통제하고 거래를 승인하는 암호화 키를 가장 큰 취약점으로 지목하며 양자내성 암호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유로폴은 당장 양자컴퓨터가 디지털자산 보안을 무력화할 수 있는 시점은 불확실하다고 봤다. 다만 분산형 네트워크의 프로토콜과 지갑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려면 상당한 조정이 필요해 위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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