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구조를 규율할 핵심 법안으로 꼽혀온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됐다. 비트코인은 한때 7만50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도 7% 안팎 하락했다. 특히 규제 명확성에 대한 기대가 컸던 엑스알피는 전일 대비 13% 넘게 급락하며 대형 디지털자산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각) 코인마켓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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