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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못 막은 엔저…일본은 금리를 더 올릴까? [동여의도 위클리]

광복 이후 81년 동안 한국과 일본의 경제적 격차는 크게 좁혀졌습니다. 한국은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등 여러 산업에서 일본 기업과 세계 시장을 놓고 경쟁합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는 일본의 영향력이 여전히 큽니다. 일본 기업과 금융회사가 해외에 투자한 자금이 막대한 데다 낮은 금리로 엔화를 조달해 미국 등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도 오랫동안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롤러코스피'에 주목받는 지수연동예금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지수연동예금(ELD) 판매액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금을 보장받는 동시에 지수 흐름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월 182만원 벌던 30대 직장인, 3년뒤 235만원 껑충…‘이것’ 가입후 큰 변화

#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A(34)씨는 월급이 많지 않아 좀처럼 목돈을 만들지 못했다.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거의 없었다. 적금에 가입해도 돌연 깨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A씨가 알게 된 것이 ‘청년내일저축계좌’였다. 가입 요건을 충족한 김씨는 매달 10만원씩 저축하기 시작했다. 김씨가 10만원을 넣을 때마다 정부가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줬다. 여기에 고금리 적금 이…

펌프 명가 한일전기, 중남미서 수출길 개척 나선다

푸에르토리코·美 뉴욕 찾은 강재성 사장 인터뷰 내수기업 벗고 남미에 소형가전 수출 본격화이달초 푸에르토리코를 찾은 강재성 한일전기 사장은 한국 가전과 K뷰티에 대한 중남미 지역의..

영끌·빚투에 가계빚 사상 첫 2000조…기준금리 인상땐 치명타

2024년 말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 가계 신용 규모가 올해 2분기에 2000조원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향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한 부실 규모가 확대될 염려가 있다.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상승할 경우 전체 가계 부채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이자비용이 3조2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증시에 데인 예테크족 … 특판예금으로 달려갔다

증시 급락에 놀란 사람들이 은행 예금으로 몰리고 있다. 우리은행이 광복절 기념으로 내놓은 1조원 한도 특판 예금은 출시 열흘 만에 동났다. 증시 조정에 지친 자금이 원금 보장 상품..

임금근로자 4개월째 뚝 … '저채용 사회' 진입 우려

임금근로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자영업자로 대표되는 비임금근로자는 늘어났다. 저채용 사회가 현실화된 것이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교통사고 유족이 가해자에 손해배상해야 한다고? [어쩌다 세상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으면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을 받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한 부분에 내 과실도 있다면, 그리고 이때 만약 내가 자동차보험에 대물배상담보 한도를 매우 적게 해서 가입한 경우라면 어떻게 될까요? 사망한 사람의 과실로 인해 유족이 받아야 할 배상금이 오히려 상계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