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갚고 낭만 은퇴 꿈꿨는데…” 디지털자산 빼돌린 전직 FBI 요원 유죄 인정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직 요원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지갑 접근정보를 악용해 약 247만달러 상당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빼돌린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탈취 자금으로 빚을 갚고 포르투갈에서 포도밭을 구입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 동부연방검찰청은 지난 5일 전직 FBI 방첩 요원 패트릭 스티븐 야로치(37)가 전신사기와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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