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비트코인(BTC)이 최근 몇 주간 금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해 금이나 비트코인 같은 실물·대체자산을 사들이는 이른바 ‘가치 희석(debasement) 거래’가 다시 부상하면서다. 미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와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매입 확대가 불을 지폈고, 비트코인은 6만달러대 초반에서 7만달러 후반까지 빠르게 상승했다. 이후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완화적 발언에 힘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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