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대피장소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충남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태안군 지역자율방재단과 지진 대비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본사와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태안군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서부발전은 주민의 왕래가 잦은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대합실과 인근 상가, 택시 승강장 등에서 지진 행동 요령이 담긴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또한 사내 누리집과 사업장 모니터, 전광판 등에 지진 행동 요령 영상을 게시해 서부발전 임직원의 재난 대응 의식도 높였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13일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태안읍 송암리 일원에서 태안군 주관으로 열린 ‘원예 시설 붕괴 대응 민관 합동 현장훈련’에 참여했다.
이상용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현장훈련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