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발전설비 안정적 운영을 완수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82일간 운영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총 설비용량 12.1기가와트(GW) 규모의 50기 발전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대책기간에 앞서 신인천 발전소 수명연장공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 계획예방정비를 시행했다. 취약설비 집중 점검으로 사전 정비를 완료하는 등 하계 운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대책기간 중에는 본사와 전 사업소에 전력수급 상황실을 편성해 24시간 상황 감시체계를 유지했으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지능형디지털발전소(IDPP) 기반의 설비 감시·진단 시스템을 활용해 주요 설비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이를 통해 피크기간 철저한 설비관리를 실현하며 발전5사 중 최저 고장정지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설비관리로 발전설비 신뢰도를 높여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