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달 넘게 하락·보합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도 국내 증시를 대신할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 글로벌 통화정책이 긴축기조로 전환돼 이 같은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증시를 이탈한 자금이 예의주시하는 곳 중 하나가 종합투자계좌(IMA)다. 정부와 증권업계가 지난해 야심차게 출시한 IMA는 5~8% 수익률(지난해 출시된 1호 상품군 기준)을 노리고, 가입한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현재 IMA를 출시한 증권사들은 업계 최상위의 안정성을 갖춘 곳들이라 원금손실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코스피가 3배 급등하던 올해 상반기까지는 IMA의 목표수익률이 밋밋해 보일 수 있었다. 그런데도 완판행렬이 이어졌다. 증시가 밋밋해진 상황에서는 더욱 높은 인기를 예상하게 하는 대목이다.

매일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재테크 플랫폼 ‘매경플러스’가 증권업계 화두로 떠오른 IMA 상품을 해설하고, 주요 증권사별 시장조성 전략과 그에 따른 투자 매력도를 분석한다.

<플러스 포인트>
▶ 한투·미래·NH증권의 A급 신용도로 중소기업 채권 수준 수익률 목표
▶ 증권사는 막대한 고객자금으로 운용수익·수수료에 IB 사업 시너지 노려
▶ 현재까지 흥행, 운용은 성공적. 증권사별 접근법과 전략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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