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유가·관세 충격에 증시 하락·다우 600p↓…반도체만 홀로 방어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이 미국 증시를 압박했다.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경계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경기민감주 비중이 높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1% 넘게 밀리면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CNBC에 따르면, 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8.18포인트(1.18%) 하락한 5만2786.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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