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된 '오디세이 OLED G9'은 세계 최초로 360㎐ 주사율을 지원하는 49형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다. '오디세이 OLED G8'은 하나의 모니터에서 게임 장르에 맞춰 3가지 해상도와 주사율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 모드'를 지원한다.

세계 최초 42형 OLED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OLED G7'은 전작 대비 디스플레이 면적이 약 72% 커져 더욱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G6'은 27형 크기에 QHD 해상도와 600㎐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게임 소프트웨어 파트너십도 지속 강화해 2026년 말까지 호환 게임을 12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 게임 장면과 프레임을 분석해 입체감 있는 화질을 제공하는 'HDR10+ 게이밍' 기술의 생태계도 확장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게임스컴에서 글로벌 게임사와 협업해 QD-OLED의 차별화된 게이밍 성능을 알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0일까지 캡콤, 크래프톤, CD 프로젝트 레드 등 글로벌 게임사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게임스컴 2026을 무대로 1인칭 슈팅게임(FPS)과 e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24.5형 FHD QD-OLED를 연내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글로벌 PC 제조업체들이 이번 행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24.5형 QD-OLED를 탑재한 신제품 출시 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도 고객사 수요에 맞춰 24.5형 QD-OLED 공급에 나선 것이다.

24.5형은 화면 전체를 빠르게 파악하기 쉬워 순간적인 판단과 조작이 중요한 FPS와 e스포츠 시장에서 널리 활용되는 대표적인 게이밍 모니터 사이즈다.

특히 경쟁형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제품군으로 자리 잡으며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주요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용욱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상무)은 "게임은 디스플레이의 빠른 응답 속도와 화질 경쟁력을 소비자가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통해 QD-OLED만의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알리고 24.5형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게이밍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