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스트래티지를 이끌고 있는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매입을 시사하는 게시물을 X에 게재했다.

30일(현지시각) 세일러는 자신의 X에 “우리가 돌아왔다(We’re Back)”라고 썼다.

— Michael Saylor (@saylor) August 30, 2026

스트래티지는 지난달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재무적 위험이 높아지자, 보통주를 매각한 자금으로 달러 준비금을 축적하거나 우선주를 매입 소각했다.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고 달러 유동성 축적에 매달린 것.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축적하던 기간에 세일러는 매주 일요일 오전 오렌지색 점이 찍힌 비트코인 차트와 함께 X 게시물을 올렸다. 월요일 뉴욕증시가 열릴 때 스트래티지가 직전주에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했는지 공시하기 때문이다.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일부를 매각하고, 달러 준비금 축적에 주력하는 사이, 세일러의 이같은 루틴도 깨졌다. 스트래티지가 다시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했다는 공시가 나올 것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