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먼 “프랑스 망하게 둘 수도, 구제할 수도 없어…유로존 위기 경고”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가 프랑스의 재정 악화가 유로존 전체를 뒤흔드는 채무위기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의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119%까지 불어난 가운데 재정 개혁마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프랑스가 구제하기에는 너무 크고, 위험도 크다고 우려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9일(현지시각) 서브스택에 게시한 글에서 프랑스의 재정 상황을 지속 불가능한 경로로 치닫고 있다고 진단했다. 크루그먼은 프랑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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