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면서 전력과 물 사용, 비용 부담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올해 2분기에만 약 680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45건이 지역사회의 반대로 중단되거나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23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기후 관련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 경영진들이 데이터센터 확장을 둘러싼 비판에 대응했다고 보도했다. 빅테크 기업들은 소비자의 전력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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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역풍…680억달러 프로젝트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