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63억달러 해킹에 악용된 이더리움 신기술…스마트계약 권한 위임의 함정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지난달 발생한 63억달러(약 9조원) 규모의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이더리움의 스마트계약 권한 위임 기술이 악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지갑에 스마트계약 기능을 부여해 거래 편의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기술이 오히려 해커의 대규모 자금 탈취를 돕는 수단으로 활용된 것이다. 보안업계는 해당 기술 자체가 해킹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분석한다. 공격자가 바이낸스의 내부 서명 시스템에 접근한 것이 근본적인 [...]

Read at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