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권사 인수를 검토 중인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 언제부턴가 공공연히 강조하고 있는 말입니다.
한국 톱 금융사의 움직임에 일본 증권업계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가 인수 대상이 될지, 한국 자본의 진출이 업계 재편으로 이어지게 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그 배경을 이해하려면 일본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계좌 하나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불리는 ‘NISA’입니다. 세제 혜택을 넓힌 ‘신 NISA’가 시행되면서 개인의 장기투자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증권사를 확보하면 일본 투자자와 직접 만나는 창구가 생기고, 그룹이 운용하는 금융상품을 연결할 기회도 많아집니다. 다만 고객을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과 그 고객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별개의 계산입니다. 일본 시장에 먼저 진출한 중국계 증권사의 제재 사례는 현지 영업의 또 다른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플러스 포인트>
▶일본 NISA 약 3100만계좌는 미래에셋에 새 고객 확보 기회
▶현지 증권사 인수하면 글로벌X ETF 사업과 고객 기반 연결해 운용보수 확대 기대
▶수수료 무료 경쟁·중국 증권사 제재 사례로 볼 때 수익성과 내부통제 확보가 성패에 중요
▶현지 증권사 인수하면 글로벌X ETF 사업과 고객 기반 연결해 운용보수 확대 기대
▶수수료 무료 경쟁·중국 증권사 제재 사례로 볼 때 수익성과 내부통제 확보가 성패에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