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지방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원준)가 하반기 신입사원 141명을 공개 채용한다.
입사 희망자는 17일부터 29일까지 한국공항공사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90명, 안전직 51명 등 141명으로 지난해 하반기(74명) 대비 약 두 배 규모다.
이 가운데 14명은 별도 전형으로 선발해, 일반직 일반 전형은 82명, 안전직 일반 전형은 45명으로 소폭 줄어든다.
별도 전형 선발자는 장애인 6명, 국가보훈대상자 6명이다. 자립준비청년·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신설해 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은 행정·전산·시설·기술 업무를, 안전직은 전국 공항에서 공항보안·보안검색감독·구조소방 등 안전·보안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대규모 채용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공항 안전과 미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 사회형평 인재의 실질적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