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포인트>
▶IRP는 금융회사가 아닌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운용해야 하는 퇴직연금 상품
▶돈을 받는 방식이 중요한 IRP. 장기간 연금으로 지급받는지 여부에 따라 세금 부담 달라져
▶IRP 가입을 하기 전 ‘은퇴 시점까지 손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가?’를 먼저 물어야
▶IRP는 금융회사가 아닌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운용해야 하는 퇴직연금 상품
▶돈을 받는 방식이 중요한 IRP. 장기간 연금으로 지급받는지 여부에 따라 세금 부담 달라져
▶IRP 가입을 하기 전 ‘은퇴 시점까지 손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가?’를 먼저 물어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연말 정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집니다. 이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금융상품이 개인형 퇴직연금(IRP)입니다. “연말정산 때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설명 때문에 IRP를 절세상품으로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직장인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도입니다.
그러나 IRP를 단순히 연말에 세금을 줄이기 위한 금융상품으로만 이해하면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됩니다. IRP는 지금 넣은 돈을 오랜 기간 운용하고, 은퇴 후에는 연금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금융상품입니다.
IRP는 돈을 납입할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운용하는 동안에는 발생한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으며,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연금으로 수령하면 세제상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간에 돈이 필요해 계좌를 해지하거나 연금 대신 한꺼번에 인출하면 예상하지 못한 세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