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증시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 속에서 일제히 하락 마감됐다. 국제유가가 4% 안팎 뛰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다시 부각된 가운데 인텔의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과 엔비디아·애플 등 대형 기술주의 약세가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다만 기업 실적과 미국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한 통화정책 기대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주요 지수의 낙폭은 제한됐다. CNBC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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